빠른 성장을 위한 든든한 네트워크,

블루시그넘 커넥트

팀원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블루시그넘에서는 팀원들이 난관에 봉착했을 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커리어 멘토를 매칭해주게 돼요. 작고 민첩한 팀을 유지하면서도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조언이 필요한 순간들이 찾아오기 때문이에요. 높은 역량만 있다면 처음 마주하는 어려운 챌린지도 어떻게든 해결해나갈 수 있게 해주는 비결이죠. 지금까지 블루시그넘에 크고 작게 도움을 주셨던, 혹은 주고 계신 분들을 짧게나마 소개합니다.

Development

가장 먼저 인연을 맺게 된 분으로는 Google Cloud의 파트너 엔지니어 정명훈님(블루시그넘 내 팀원명 Jerry)이 계세요. 블루시그넘이 Google For Startups Korea 1기에 선정되면서 저희와 인연을 맺게 되신 명훈님은 신규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들(BQML, Vertex AI 등) PoC를 함께해주셨으며, 서버 비용 최적화에 대해서도 깊은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나눠주셨어요. 2022년에 시작된 인연은 지금까지도 끈끈하게 이어지고 있답니다. 적극적으로 외부 도움을 받아 성장하는 문화가 블루시그넘에 정착하는 데 큰 기여를 해주신 감사한 분이에요.

Jay : 제리는 팀에 백엔드 업무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지금까지 교류하고 있는 아버지같은 분입니다. 교육봉사 자체에 관심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저희와도 인연이 닿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Cloud Summit Seoul 2024에서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한 블루시그넘의 내부 서비스를 소개하는 발표에서도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에요! 

또한 배달의민족 Android 개발팀의 강경완님도 큰 도움을 주셨어요.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하면서 마주하게 된 챌린지를 해결하고자 멘토링을 구하면서 경완님과 인연이 닿게 되었는데요. 정기적으로 경완님께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비동기 처리와 사진 처리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퍼포먼스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답니다.

Judy : 이번 멘토링 세션은 저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는데요. 사실 제가 대학생 시절부터 강연을 찾아보며 배우고자 했던 경완님과 이제는 같은 개발자로서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꿈만 같았어요! 멘토링 과정에서 새로운 시도를 함께 고민해주셔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앞으로의 개발 여정에서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Design

블루시그넘 팀 내에서 처음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할 때 아토믹 디자인과 디자인 토큰을 활용한 시스템화를 도전했는데, 당시에는 스타트업에서 널리 사용되지 않는 방식이었어요. 조언이 필요하겠다는 판단이 들어 최고의 디자이너분들과의 커피챗을 찾기 시작했죠.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링크드인에 커피챗을 구한다는 글을 올렸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공유해주시거나 도움을 주실만한 분들을 댓글로 태그해주셨어요. 그 덕분에 훌륭한 멘토링 세션을 여럿 잡을 수 있었답니다.

이 과정에서 만나게 된 당근의 프로덕트 디자인 리드 박주영님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과 유저 중심적인 사고에 대한 핵심을 짚어주셨어요. 또한 업무적인 부분 외에도 피드백을 잘 수용하고 겸손하게 소통하는 법에 대해 해주신 말씀이 개인적인 커리어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Corbin : 디자인 시스템 시니어, 리드급 디자이너의 경력에서 나오는 유용한 팁이나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디자인 컨퍼런스나 해외 아티클도 꾸준히 보는 편인데, 그런 것들에서는 얻기 어려운 구체적인 실무 조언까지 얻을 수 있는 멘토링을 함께하니 확실히 성장에 가속이 붙더라고요.

Content

연세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 박종석 원장님(블루시그넘 내 팀원명 Danny)은 블루시그넘의 자문의로, 컨텐츠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은 물론 블루시그넘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도 자주 참여해주시곤 해요. 무디에 올라가는 스토리, 미니챗, 유형검사 등 다양한 컨텐츠에는 모두 대니의 손길이 닿아 있답니다. 매달 회사에 직접 방문하셔서 어떤 컨텐츠가 유저에게 도움이 될지, 이런 조언은 적절할지 부적절할지 등등 전문가의 입장에서 컨텐츠의 방향에 대한 조언을 주시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또한 저희가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전해주시거나 해당 분야에 특화된 다른 전문가와 연을 이어주시는 등 간접적인 도움도 함께 제공해주시고 계세요.

Noah : 대니를 처음 만나 대화해봤을 때 저희 팀과 같은 미션을 향해 진심을 다해 노력하고 계신 분이구나, 라는 느낌이 정말 강하게 들어서 반갑고 든든했던 기억이 나요. 저희가 컨텐츠를 만들다가 막히거나 고민되는 지점이 있을 때 대니의 조언을 들으면 많은 것들이 명확해지곤 합니다.

Business

블루시그넘의 서비스 유저의 90%는 해외 유저이며, 그 중 미국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주기적으로 미국에 방문해 유저분들을 직접 찾아뵈려 노력함은 물론, 미국에서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시각을 얻기도 한답니다. 다양한 감사한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며, 특히 Stealth Startup Founder 대표 엄상호님과 링글 대표 이승훈님은 저희 피플팀과 여러 차례 만나 미국 진출에 대한 귀한 조언을 직접 전해주셨어요.

Bibi : 상호님은 바로 알기 어려운 미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깊은 조언을 해주셨어요. 덕분에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계시는 열정 가득한 스타트업 분들을 만나뵐 수도 있었고 무디 유저 인터뷰를 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링글의 이승훈 대표님은 실리콘밸리로 가고 싶은 많은 대표님들의 조언가 역할을 해주고 있으신 분이어서 그런지 다양한 고민들을 나눌 수 있었어요.